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삼성화재 첫 고졸 여성임원 탄생… 오정구 상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삼성화재 첫 고졸 여성임원 탄생… 오정구 상무

입력
2018.11.29 18:46
수정
2018.11.29 22:11
0 0
오정구 삼성화재 상무
오정구 삼성화재 상무

삼성화재에서 첫 고졸 출신 여성임원이 탄생했다.

29일 삼성화재는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2명과 전무 2명, 상무 8명 등 총 12명을 승진시켰다. 상무 승진자에는 오정구(49) 서울 송파지역단장이 이름을 올렸다. 오 상무는 1987년 대전 대성여상을 졸업하고 삼성화재 전신인 안국화재에 입사했다. 입사 후 주로 총무 업무를 하다 2003년 지점장으로 승진한 뒤 15년째 지점 영업을 이끌어 왔다. 지점장임에도 보험설계사들과 함께 직접 현장을 뛰며 계약자를 만나는 등 열정을 높이 평가 받아왔다.

이날 인사로 박인성 자산운용본부장과 장덕희 CPC전략실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화재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유지하되 직무 전문성과 업무역량, 변화와 혁신 자세를 겸비한 인력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장재진 기자 blanc@hankookilbo.co,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