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의 로맨틱 란제리 브랜드 르송이 ‘김소은 겨울 란제리 세트’를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르송이 새롭게 선보인 ‘란제리 세트’는 유러피안 자수레이스 와이어브라 세트 2종과, 폴리스트라이프 와이어브라 세트 2종으로 구성됐다.
유러피안 자수레이스 와이어브라 세트는 자수레이스로 디자인한 와이어브라에 등을 넓게 감싸주는 U라인 뒷 판과 날개 부분이 폴리스판으로 편안하게 감싸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동일한 자수레이스 디자인에 헴원단을 사용한 미니헴팬티도 함께 구성했다.
함께 선보인 폴리스트라이프 와이어브라 세트는 와이어브라에 스트라이프 패턴과 소폭레이스를 매치해 귀여운 느낌을 살린 제품으로 부드러운 원단이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팬티 또한 폴리스트라이프에 소폭 레이스를 동일하게 디자인했으며 뒷 판은 헴원단을 사용했다. 색상은 핑크와 은회색 2가지 컬러가 있다.
BYC 관계자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겨울이 오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면서 “BYC도 이에 맞춰 이번 란제리 세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BYC 르송은 전속모델 김소은의 화보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 란제리 신제품을 착용한 김소은은 동화 속 여주인공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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