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가 3주 연속 시청률 7%를 돌파했다.
2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시청률이 수도권 7.6%, 전국 7.2%(닐슨코리아)를 기록 3주 연속 7%를 돌파하며 지난 10월3일 이후 7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김승현의 딸 수빈이 데리고 온 강아지에게 푹 빠져 애정을 쏟는 김승현 아버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버지에게 애교를 부리며 품을 파고드는 강아지와 그런 강아지의 모습에 마냥 행복해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안겼다.
‘살림'의 사전적 의미는 '한 집안을 이루어 살아가는 일’로, 한 가정과 집안을 온전히 만들어가는 스타 출연진들의 모습을 통해 살림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있는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