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홍경민, 육아의 비법은 ‘병원놀이’? “누워서 놀아줄 수 있다”

홍경민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방송 캡처

홍경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깨끗하게! 맑게! 자신 있게' 특집에 소유진, 심진화, 홍경민, 김풍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은 수입을 전액 아내에게 맡기고, 카드를 받아 편하게 쓰는 것이 밝혔다.

이에 홍경민은 "사정이 다르지 않냐. 나는 CF도 18년 전에 찍었다"고 셀프디스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면서 홍경민은 자신의 육아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아이가 2명이 있다. 아이랑 놀아주다가 이제는 요령이 생겼다. 병원놀이를 주로 하다. 그러면 누워서 놀아줄 수 있다"고 말해 또한번 웃음을 줬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