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소유진, 세 아이 엄마 타이틀 벗고 ‘주말극 퀸’ 거듭나고 싶다? ‘믿보배’

소유진이 화제다. MBC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소유진이 화제다.

28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특집으로 소유진, 심진화, 홍경민, 김풍이 출연했다.

이날 소유진은 "오늘은 세 아이의 엄마가 아니라 주말극 퀸으로 거듭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MC 윤종신은 “소유진 씨는 동 시간대에 백종원 씨가 나오지 않나”고 묻자, 소유진은 “맞다. 안 그래도 ‘라스’ 나간다는 말에 ‘싸우자는 거냐?’고 말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