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가 국내 최대 규모 가정간편식 전문관 ‘프레시 쿡(Fresh Cook)’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레시 쿡은 쿠킹박스, 지역 맛집, 분식ㆍ안주 등 총 8개 테마와 47개 서브 카테고리에서 1,300여개의 가정간편식을 운영하는 전문관이다. 국내 온라인 가정간편식 몰 중에는 최대 규모다.
프레시 쿡은 또 매일 카테고리 별로 날씨, 트렌드에 맞는 추천 요리를 제안하는 ‘스페셜 특가관’을 운영하고 매월 100여개의 신상품을 런칭할 계획이다
조수경 롯데슈퍼 온라인부문장은 “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늘면서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려는 고객의 가정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며 “프레시 쿡 오픈을 통해 가정간편식 상품을 확대하는 한편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민재용 기자 insigh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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