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이 최근 열린 정기대의원총회에서 3년 임기의 25대 회장에 연임됐다.
채 회장은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사회공헌을 굉장히 중요시한다는 것을 국민이 잘 알 수 있도록 사회공헌에 더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채 회장은 지난 8월 한국에서 열린 세계기생충학회에서 국내 최초로 세계기생충학자연맹 회장으로 선출된 세계적인 기생충 학자다. 서울대 의학연구원 감염병연구소장, 대한기생충학회장, 대한의사협회 학술이사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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