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살림하는 남자들2' 김동현, 체육관 오픈 첫날 ‘충격’ 사건? “변기 막혔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살림하는 남자들2' 김동현, 체육관 오픈 첫날 ‘충격’ 사건? “변기 막혔다”

입력
2018.11.28 21:19
0 0
김동현이 체육관을 오픈했다. KBS2 방송 캡처
김동현이 체육관을 오픈했다. KBS2 방송 캡처

김동현이 다이어트 킥복싱 체육관을 오픈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김동현 송하율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김동현은 체육관 오픈 전 개업식을 열기로 했다. 하지만 손님들이 오기 전, 헤어 드라이기, 걸레 등이 구비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걱정이 앞섰다.

김동현은 "오늘이 시작하는 날이고 준비할 게 많은데 준비도 덜 돼 있고 초조하더라"라고 말했다.

김동현이 준비하는 동안 떡과 과일이 도착했다. 김동현은 주변 가게에 떡을 돌렸다. 김동현은 "물론 다 바쁘겠지만 저만 바쁜 거 같아서 섭섭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조남진 관장은 돼지머리를 보고 기겁했다. 김동현이 결국 직접 돼지머리를 만지고 손을 봤다. 예정된 오후 1시가 되자 손님들이 왔다. 손님들이 오자 손님을 영업하기 위해 조남진 관장과 김동현은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후배 남진과 부인은 찾아온 동료들과 함께 대화하며 손님을 맞았다. 그 때 화장실을 이용한 후배가 변기가 막혔다고 말했다. 동현은 당황했다. MC 팽현숙은 "저것이 뚫리면서 좋게 될 징조"라고 해석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