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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식감 살린 ‘요플레 토핑’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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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식감 살린 ‘요플레 토핑’ 출시

입력
2018.11.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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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떠먹는 요거트 매출 1위 브랜드인 빙그레 요플레가 신제품 ‘요플레 토핑’을 출시했다.

‘요플레 토핑 다크초코’, ‘요플레 토핑 오트&애플시나몬’ 2종으로, 무엇보다 토핑 본연의 맛을 살리는 데 주력했다. 요플레 토핑은 토핑의 바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원재료에 특별한 가공없이 그대로 부숴서 요거트와 분리해 포장했다. 먹기 직전에 요거트에 섞어 먹음으로써 요거트로 인해 토핑이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한다.

‘요플레 토핑 다크초코’는 진한 다크초콜릿과 바삭한 브라우니 쿠키, 풍미 깊은 솔티드 카라멜을 조화롭게 섞었으며, ‘요플레 토핑 오트&애플시나몬’은 고소한 오트와 애플시럽을 넣어 상큼함을 살렸다.

1983년 출시된 빙그레 요플레는 국내 발효유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요플레는 약 1,400억원어치, 총 3억 6,000만 개, 일 평균 98만 개가 팔렸다.

떠먹는 요거트의 선두주자인 요플레는 최근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시장확대에 나서고 있다. ‘요플레 사과&케일 요거트’, ‘요플레 청포도&케일 요거트’ 2종의 마시는 요거트도 출시했다.

주요 재료로 사용된 케일은 녹황색 채소 중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가장 높아 항산화 작용과 인돌화합물 함유에 따른 발암물질 해독에 효과를 보인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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