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인틴’에 출연하는 퍼포먼스 예비돌 김시현이 평소 방송에서의 부드러운 모습과는 반대로 탄탄한 복근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언더나인틴’에 출연 중인 김시현은 순위를 결정하는 ‘순위결정전’ 방송에서 의도치 않게 예의 없는 모습을 보이며 디렉터 황상훈에게 혹평을 받고 퍼포먼스팀 19위에 자리했다.
김시현은 자신의 모습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피나는 노력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으며 연습에 집중해 파트를 얻고 첫 번째 경연 무대인 ‘주제곡 배틀 미션’에서 부드러운 매력과 깜찍한 모습으로 뛰어난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시현은 ‘김신영의 TMI’방송에서 공개 한 미방송분에서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다른 명품 복근을 드러내 반전 매력까지 어필했다.
한편, 퍼포먼스팀 19등으로 시작한 예비돌 김시현은 노력을 통해 성공신화를 보여줬으며 많은 매력을 어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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