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2019년형 그랜드 체로키 가솔린 모델 출시
지프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랜드 체로키의 2019년형 리미티드 3.6 및 오버랜드 3.6 가솔린 모델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랜드 체로키는 1992년 등장, 현재 4세대 모델까지 출시됐다. 국내에선 리미티드 3.6, 오버랜드 3.6 가솔린 및 리미티드 3.0, 오버랜드 3.0, 서밋 3.0 디젤 등 총 5개 트림이 판매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2019년형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 모델과 오버랜드 3.6 모델은 한국 고객의 선호도와 트렌드를 반영한 외관 디자인과 편의 사양으로 구성, 상품성을 강화했다는 게 지프 측의 설명이다. V6 가솔린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35.4㎏ㆍm의 성능을 발휘한다. 가격은 리미티드 3.6 모델이 6,190만원, 오버랜드 3.6 모델이 6,940만원이다
렉서스 코리아, ‘렉서스 광진’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오픈
렉서스 코리아는 서울 광진구에 렉서스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새롭게 열고 26일부터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광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대지 900㎡, 연면적 3,700㎡에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1~2층 공간에 총 8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다. 또한 총 5개의 정비 공간을 마련해 하루 최대 40대를 정비할 수 있다. 전시장 2층에 마련된 고급 바에서는 음료 서비스가 제공돼 방문하는 동안 편안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고 렉서스 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렉서스 코리아 관계자는 “렉서스 광진 전시장 오픈으로 동대문구와 광진구 등과 같은 수도권 동북부 고객에게도 렉서스의 프리미엄 가치와 감동을 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렉서스 코리아는 이번 광진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오픈으로 전국 25개의 전시장, 28개 서비스 센터에서 고객들을 맞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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