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지코와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가 '카운트다운서울 2019 엣 타임스퀘어' 공연 무대에 오른다.
‘카운트다운서울2019 엣 타임스퀘어’(이하 카운트다운서울) 측은 27일 추가 라인업으로 다이나믹듀오와 지코의 합류를 발표했다. 1차 라인업 크러쉬와 식케이, 2차 라인업 나플라와 루피에 이어 황금 라인업을 완성한 것. 자연스레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최고의 카운트다운 파티로 예고된 ‘카운트다운서울’은 매회 풍성한 볼거리와 화려한 뮤지션들의 무대를 자랑하며 올해 9회째를 맞이했다. 벌써 얼리버드 티켓이 매진됐다는 전언이다. 역대급 가수 라인업은 물론 천장에서 수백 개의 풍선이 떨어지는 장관을 연출하는 이벤트 ‘뉴 이어 카운트다운’까지 예고됐다.
한편 ‘카운트다운서울2019’은 2018년 12월 31일 오후 11시부터 새해인 2019년 1월 1일 오전 4시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에서 개최된다. 일반예매 티켓은 이날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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