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KT 지하통신망 화재… 국회 상임위서 대책추궁, 통신재난 질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KT 지하통신망 화재와 관련해 긴급현안보고 후 답변하는 모습을 뒷줄의 오성목(왼쪽) KT 사장이 참석해 지켜보고 있다. 오대근기자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KT 지하통신망 화재와 관련해 긴급현안보고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뒷줄에 오성목 KT 사장이 참석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오성목 KT 사장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하통신망 화재와 관련 위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KT 서울 아현지사 통신망 화재로 인한 통신장애 대란에 대해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해당 부처의 현안보고가 있었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참석해 현안보고 후 오성목 KT사장을 대상으로 백업체계 구축, 소상공인 피해대책 등에 대한 의원들의 현안질문이 이어졌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