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남극의 환경, 역사, 유산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남극-정물ㆍ궤적ㆍ유산’ 전시가 열려 관람객들이 한국남극탐험대의 물품을 살펴보고 있다. 내년 3월 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극지연구소와 뉴질랜드 캔터베리박물관, 남극유산신탁, 해양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유물과 영상을 포함해 총 80여점의 자료로 마련된다. 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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