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일뜨청’ 김유정 “2년 만의 복귀, 많이 긴장 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일뜨청’ 김유정 “2년 만의 복귀, 많이 긴장 돼”

입력
2018.11.26 14:41
0 0
추진혁 기자 chu@hankookilbo.com
추진혁 기자 chu@hankookilbo.com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이 2년 만의 복귀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노종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윤균상, 김유정, 송재림이 참석했다.

지난 2016년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2년 만에 복귀한 김유정은 “2년 만에 드라마로 찾아뵙게 된 게 놀랍고, 떨리기도 해서 지금 긴장이 많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일뜨청’ 대본을 읽고 굉장히 재미있고 웃으면서 즐겁게 읽었던 것 같다”고 말한 윤균상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고 진짜 사람 이야기가 들어있는 것 같아서 보시기에 힐링 되는 드라마라는 생각이 들어서 출연하게 됐고 열심히 촬영 중이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한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가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다. 오늘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