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이 축구선수 손흥민의 골에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토트넘 손흥민 골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 박서준이 SNS을 통해 축하했다.
손흥민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첼시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리그 첫 골을 넣었다.
뿐만 아니라 손흥민 골은 토트넘의 3-1로 대승을 견인한 골로 평가 받고 있다.
손흥민도 경기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지해준 팬들에게 감사한 밤이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자축했다.
이에 박서준도 댓글로 “너무 번쩍번쩍해요 홍길동. 모니터에서 빛이 났어요 홍길동”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서준은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흥민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Super Sonny fanboy 성덕(성공한 덕후)”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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