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던 배우 이서원이 돌연 입대한 소식이 눈길을 끌었다.
이서원은 지난 5월 함께 술을 마시던 연예인 A씨를 성추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
이서원의 소속사는 지난달 12일에 입영 통지를 받아 병무청에 입대 연기를 신청했지만 재판은 병역 연기 사유에 해당되지 않아 20일에 입대했다고 밝혔다.
이서원의 아버지는 직업 군인으로 도피성 의혹이 커지고 있다.
이후 재판에 대해서는 군인의 신분으로 2019년 1월 10일에 군사법원을 통해서 진행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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