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인기가요' 1위로 선정됐다.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비투비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트와이스 '예스 오어 예스', 제니 '솔로'가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의 주인공은 제니였다. 그는 YG 수장 양현석과 테디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우리 팬들, 솔로곡에 큰 사랑을 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제니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인기가요' 2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EXID, 감성 폭발하는 비투비, 청아한 음색의 백아연, 담백하지만 애절한 서인영, 사랑스러운 트와이스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밖에도 NCT127, 네이처, 몬스타엑스, 골든차일드, 마이티마우스, 구구단, 핫샷, 드림노트, JBJ95, 박성연이 무대를 꾸몄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