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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음악 꿈나무들과 제4회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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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음악 꿈나무들과 제4회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 성료

입력
2018.11.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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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네번째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펼쳐졌다.

SM엔터테인먼트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음악을 통해 꿈을 키워나가는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SMile Music Festival)’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3일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내 SM타운 씨어터에서 발표회 형식의 제4회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 공연이 열렸다.

이날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 지원자 중 최종 선정된 10팀의 열정 넘치는 무대가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지난 8월부터 3개월 간 강타, 트랙스, f(x) 루나 등 SM 소속 가수들의 특별 멘토링, 전문 트레이너의 체계적인 지도, 소정의 활동비 등 SM의 다양한 지원으로 완성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공연 말미에는 훌륭한 무대를 꾸민 참가자들을 위해 시상식도 진행됐다.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로 관객을 사로잡은 성산행복한합창단에게 SMile 상, 에너지 넘치는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인 마란타에게 Miracle 상, 악기와 목소리가 하나되어 환상적인 팀워크를 보여준 비크밴드에게 Happy 상, 발랄하고 활기찬 매력이 돋보인 푸른밴드에게 특별상, 나머지 팀에게 Joy 상이 수여돼 훈훈함을 더했다.

더불어 f(x) 루나와 NCT 재민이 MC를 맡아 재치 있는 진행으로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었고, NCT 드림(DREAM)과 지난해 SMile 상 수상자인 밴드 헥사곤이 축하 무대를 선사해 열기를 고조시켰다. 스페셜 멘토로 활약한 강타와 트랙스를 비롯해 남소영 SM 대표, 김성욱 에브리싱 대표, 정현수 SM C&C 여행사업부 상용사업본부장, 송제훈 SK 행복나눔재단 그룹장도 참석해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한편 SM은 2014년 사회공헌 브랜드 ‘SMile’을 론칭, 아티스트 재능기부, 후원, 문화 및 교육 지원, 임직원 정기봉사활동, 파트너십 체결 등 SM의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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