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pH-1이 들을수록 더 매력적인 새 앨범을 공개한다.
pH-1은 24일 오후 6시 새 앨범 ‘스테잉(staying)’을 발매한다. 이는 지난 6월 '해리(harry)'와 8월 '럽스(loves)'를 잇는 pH-1의 싱글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무리야’와 Mnet '쇼미더머니 777' 출연 당시 2차 경연곡으로 선보였던 수록곡 ‘홈바디(Homebody)’ 등 2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부드러움과 강한 매력이 동시에 공존하는 pH-1 특유의 음악 스타일과 박재범, 식케이 등과도 호흡했던 떨스데이(Thurxday)의 프로듀싱이 만나 퀄리티를 더욱 높였다.
특히 '무리야'는 앞서 두 차례에 걸쳐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으로도 관심을 받았다. 빈 공간의 옷가지와 황량한 들판 속 한 남자의 모습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pH-1의 새 싱글 앨범 ‘스테잉(staying)’은 24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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