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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현장] “고깔게임부터 글로리호텔까지”... ‘즐거움전(展) 2018’, tvN 종합선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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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현장] “고깔게임부터 글로리호텔까지”... ‘즐거움전(展) 2018’, tvN 종합선물세트

입력
2018.11.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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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제공
tvN 제공

‘tvN 즐거움전(展) 2018’이 올 한해 tvN을 빛낸 대표 프로그램들 속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를 선물한다.

지난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tvN의 브랜드 행사 ‘tvN 즐거움전(展) 2018’이 열린다.

tvN은 2016년 개국 10주년을 맞아 열렸던 ‘tvN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지난 2017년 ‘tvN 즐거움전 2017’, 올해 ‘tvN 즐거움전(展) 2018’을 개최하며 관객들에게 tvN의 인기 콘텐츠들의 전시와 체험, 출연진과 제작진이 함께하는 토크세션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해왔다.

올해 ‘tvN 즐거움전(展) 2018’은 ‘월화수목금토일, 매일 하나 즐밍아웃’을 슬로건으로 지난 해보다 4배 이상 커진 규모로 진행된다.

먼저 ‘요일존’에서는 ‘선다방’ ‘백일의 낭군님’ ‘나의 아저씨’ ‘수미네 반찬’ ‘김비서가 왜 그럴까’ ‘알쓸신잡3’ ‘미스터 션샤인’ ‘신서유기’ ‘코미디빅리그’ 속의 콘텐츠를 다양한 콘셉트의 전시체험존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선다방’ 속 4MC가 맞선 남녀를 맞이하는 찻집을 그대로 재현한 부스부터 ‘백일의 낭군님’의 송주현 마을 세트, ‘미스터션샤인’ 글로리 호텔 세트 등을 지나면 ‘신서유기’ 속 시그니처 게임인 고깔게임을 직접 체험해 보고 선물까지 받아갈 수 있는 게임존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 첫 날이었던 지난 23일은 개장과 동시에 많은 관람객들이 입장해 다양한 체험 부스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 중에서도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부스는 ‘신서유기’의 고깔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게임존이었다. 관람객들은 볼풀 속 숨겨진 선물을 찾기 위해 직접 고깔을 착용하고 게임을 즐겼다.

이 외에도 ‘스페셜존’에서는 한층 더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인생술집’ 삿포로 Bar에서는 성인인증 후 맥주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대탈출’ 악령감옥 방탈출은 매일 선착순 16팀의 예약을 받아 직접 방탈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흥베이커리’의 충재화실 존에서는 직접 그림을 그리고 미술 심리테스트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24일 오후 3시 예정된 ‘흥베이커리’ 김충재, 오영주의 토크세션 전후로는 김충재가 직접 체험존을 찾아 심리테스트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지며 관람객들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올 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tvN 작품 속 제작진과 출연진이 함께하는 토크세션 역시 보는 재미를 더한다. ‘tvN 즐거움전(展) 2018’ 체험존 가운데 위치한 메인스테이지에서 열리는 토크세션은 지난 23일 ‘탐나는 크루즈’ ‘수미네 반찬’ ‘미스터 션샤인’ ‘백일의 낭군님’을 시작으로 24일 ‘최신유행 프로그램’(아스트로 문빈, 조엘 참석), ‘흥베이커리’(김충재, 오영주 참석), ‘코미디빅리그’(장도연, 이국주, 황제성, 이용진, 이상준 참석)이 예정되어 있다. 25일에는 ‘대탈출’(김동현, 유병재, 피오), ‘알쓸신잡3’(김진애, 유시민, 김상욱 참석), ‘김비서가 왜 그럴까’(박민영, 강기영, 황보라)가 진행된다.

tvN 관계자는 본지에 “ ‘소확행’을 콘셉트로 했던 지난 해 ‘즐거움전’은 소규모로 진행되어 약 1000여명의 관객들과 함께 했었다”며 “체험 부스 규모가 4배 이상 커진 올해 ‘tvN 즐거움전(展) 2018’은 3일간 최대 1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 중이다”라고 전했다.

tvN의 슬로건처럼 ‘끝이 없는 즐거움’을 가득 채운 ‘tvN 즐거움전(展) 2018’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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