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채널 선택] 최고의 파일럿에 도전하는 젊음의 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채널 선택] 최고의 파일럿에 도전하는 젊음의 열기

입력
2018.11.25 04:40
23면
0 0
탑건. EBS 제공
탑건. EBS 제공

최고의 파일럿에 도전하는 젊음의 열기

일요시네마 ‘탑건’ (EBS 낮 12.10)

최정예 해군 전투기 조종사만 모아 가르치는 기관인 탑건에서 교육받게 된 매버릭과 그의 파트너 구스는 주변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교육생 중 1위인 아이스맨을 이기기 위해 무리하게 상대를 공격하려던 매버릭은 제트 기류에 휘말려 전투기를 탈출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다. 구스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탈출하지만, 그 과정에서 구스는 목숨을 잃고 만다. 파트너의 죽음이 자신의 탓이라고 자책하며 조종사를 그만두려고 마음먹은 매버릭에게 탑건 지휘관인 바이퍼가 찾아오는데∙∙∙ 넓고 푸른 창공을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우정과 사랑이 펼쳐진다.

KBS1 다큐 공감. KBS 제공
KBS1 다큐 공감. KBS 제공

야생의 수의사가 동물을 사랑하는 방법

다큐 공감 ‘야생의 수의사들’ (KBS1 저녁 8.10)

지리산 깊은 자락 ‘종(種)복원센터의 야생동물 의료센터’에는 동물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동물이 자유롭고 행복할 수 있도록 야생으로 떠나 보낼 준비를 한다. 수의사들이 지난 15년간 심혈을 기울여 온 동물은 반달가슴곰이다. 이들은 8년 전 반달가슴곰 개체 수를 늘리기 위해 인공수정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렇게 태어난 KM63번이 처음 지리산 야생으로 나간다. 깊은 산속에 즉석 야전병원을 차리는 등 할 수 있는 건 아낌없이 다 해주려 하지만, 거친 야생에서 살아남는 건 결국 녀석의 몫이다. KM63번은 과연 성공적으로 야생에 나갈 수 있을까?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