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181122)-美 산불로 사라진 파라다이스 찾은 사슴들...

입력
2018.11.22 17:45
0 0
지난 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북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캠프 파이어'로 인한 사망자가 80여명으로 증가하고 잿더미로 변한 마을에서 실종자에 대한 수색이 계속 되고 있으나 주말 폭우가 예보되어 시신 유실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미 최대명절인 추수감사절을 하루 앞둔 21일(현지시간) '캠프 파이어'로 사라진 파라다이스 마을을 찾은 사슴들이 잔해더미를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북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캠프 파이어'로 인한 사망자가 80여명으로 증가하고 잿더미로 변한 마을에서 실종자에 대한 수색이 계속 되고 있으나 주말 폭우가 예보되어 시신 유실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미 최대명절인 추수감사절을 하루 앞둔 21일(현지시간) '캠프 파이어'로 사라진 파라다이스 마을을 찾은 사슴들이 잔해더미를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호주 기상청이 뉴사우스웨일스주에 모래폭풍으로 인한 외출 자제령을 내린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시드니의 하버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 주변이 모래폭풍으로 붉게 보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호주 기상청이 뉴사우스웨일스주에 모래폭풍으로 인한 외출 자제령을 내린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시드니의 하버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 주변이 모래폭풍으로 붉게 보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U와 영국이 오는 25일 브렉시트 공식 서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21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EU 집행위원회에서 빨간 굽의 구두를 신은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이 브렉시트 협상 마무리를 위한 논의를 위해 자리를 떠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U와 영국이 오는 25일 브렉시트 공식 서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21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EU 집행위원회에서 빨간 굽의 구두를 신은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이 브렉시트 협상 마무리를 위한 논의를 위해 자리를 떠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오는 24일 실시될 예정인 지방선거를 앞두고 21일(현지시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민주진보당((DPP) 유세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오는 24일 실시될 예정인 지방선거를 앞두고 21일(현지시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민주진보당((DPP) 유세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일본 닛산자동차의 카를로스 곤 회장이 소득신고 축소와 회삿돈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체포된 지 사흘째를 맞은 22일 일본 닛산자동차가 이사회를 열고 곤 회장을 해임하면서 일본과 프랑스 정부 사이의 닛산 르노 연합 주도권 다툼 논란이 계속 되고 있다. 사진은 이날 일본 도쿄 부근 요코하마의 닛산 본사 앞에서 유리창 청소부가 청소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일본 닛산자동차의 카를로스 곤 회장이 소득신고 축소와 회삿돈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체포된 지 사흘째를 맞은 22일 일본 닛산자동차가 이사회를 열고 곤 회장을 해임하면서 일본과 프랑스 정부 사이의 닛산 르노 연합 주도권 다툼 논란이 계속 되고 있다. 사진은 이날 일본 도쿄 부근 요코하마의 닛산 본사 앞에서 유리창 청소부가 청소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미국 또는 캐나다 행을 시도하는 중미 캐러밴이 미 국경 앞으로 속속 도착하고 있는 가운데 21일(현지시간) 멕시코 티후아나의 중미 이민자들을 위한 쉼터가 마련된 베니토 후아레즈 스포츠센터에 중미 이민자들의 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EPA 연합뉴스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미국 또는 캐나다 행을 시도하는 중미 캐러밴이 미 국경 앞으로 속속 도착하고 있는 가운데 21일(현지시간) 멕시코 티후아나의 중미 이민자들을 위한 쉼터가 마련된 베니토 후아레즈 스포츠센터에 중미 이민자들의 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EPA 연합뉴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장출혈성 대장균 '이콜라이' 감염을 이유로 로메인 상추 먹지말라고 경고하는 등 로메인 상추 장출혈성 대장균 오염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미 메사추세츠주 우번의 홀푸드마켓 선반에 로메인 상추에 대한 경고문이 부착되어 있다. EPA 연합뉴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장출혈성 대장균 '이콜라이' 감염을 이유로 로메인 상추 먹지말라고 경고하는 등 로메인 상추 장출혈성 대장균 오염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미 메사추세츠주 우번의 홀푸드마켓 선반에 로메인 상추에 대한 경고문이 부착되어 있다. EPA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의 한 공원에서 22일(현지시간) 필리핀 어린이들이 여성과 어린이에 대한 폭행 반대 집회에 참여해 핸드 프린트 찍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의 한 공원에서 22일(현지시간) 필리핀 어린이들이 여성과 어린이에 대한 폭행 반대 집회에 참여해 핸드 프린트 찍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0지난 2005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호주로 헤로인 2.7kg을 밀수출하려다 체포되어 13년 이상 복역하다 석방된 마약사범 르네 로렌스가 22일(현지시간) 호주 브리즈번 공항에 도착해 기자들에 둘러싸여 있다. EPA 연합뉴스
0지난 2005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호주로 헤로인 2.7kg을 밀수출하려다 체포되어 13년 이상 복역하다 석방된 마약사범 르네 로렌스가 22일(현지시간) 호주 브리즈번 공항에 도착해 기자들에 둘러싸여 있다. EPA 연합뉴스
인도 아마다바드에서 21일(현지시간) 이슬람 창시자 모함마드 탄생일을 축하하는 '에이드 에 밀라드 울 나비' 축제가 열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한 무슬림 남성이 뿌리고 있는 돈을 잡기 위해 손을 내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인도 아마다바드에서 21일(현지시간) 이슬람 창시자 모함마드 탄생일을 축하하는 '에이드 에 밀라드 울 나비' 축제가 열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한 무슬림 남성이 뿌리고 있는 돈을 잡기 위해 손을 내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큐왕립식물원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21일(현지시간) 100만개가 넘는 조명으로 장식된 크리스마스 조명 축제를 위해 불을 밝힌 '빛의 성당' 구간을 걷고 있다. 화려한 조명과 음향으로 채워진 이번 축제는 22일 공식 개막해 오는 2019년 1월 5일까지 열린다.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큐왕립식물원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21일(현지시간) 100만개가 넘는 조명으로 장식된 크리스마스 조명 축제를 위해 불을 밝힌 '빛의 성당' 구간을 걷고 있다. 화려한 조명과 음향으로 채워진 이번 축제는 22일 공식 개막해 오는 2019년 1월 5일까지 열린다.AP 연합뉴스
체코 프라하의 볼타바 강에서 21일(현지시간) 갈매기들이 나무 기둥에 앉아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체코 프라하의 볼타바 강에서 21일(현지시간) 갈매기들이 나무 기둥에 앉아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케냐 나이로비 부근 나이로비 국립공원에서 21일(현지시간) 새 두마리가 얼룩말의 등허리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케냐 나이로비 부근 나이로비 국립공원에서 21일(현지시간) 새 두마리가 얼룩말의 등허리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