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뇌피셜’ 김종민 “유시민과 논쟁, 스포츠 분야면 자신있어” (인터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뇌피셜’ 김종민 “유시민과 논쟁, 스포츠 분야면 자신있어” (인터뷰)

입력
2018.11.22 16:38
수정
2018.11.22 17:17
0 0
히스토리 제공
히스토리 제공

‘뇌피셜’ 김종민이 유시민과의 논쟁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히스토리 채널 ‘뇌피셜’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종민과 컴퍼니상상의 김주형, 고동완 PD가 참석했다.

앞서 유시민을 희망 게스트로 밝힌 김종민은 그 이유에 대해 “논리에는 무논리가 상대가 된다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종민은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선생님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고, 저도 제 생각이 있으니까 저도 제 생각으로 논쟁을 해 봤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원하는 주제에 대해서는 “(초대하는) 작가님, 선생님들이 잘 모르시는 분야였으면 한다. 스포츠에 대한 이야기면 자신 있다. 예를 들면 복싱이 세냐, 태권도가 세냐 같은 주제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뇌피셜’은 히스토리 채널이 선보인 무논리, 무근본 1:1 토론 배틀 웹 예능으로 지난 7월 첫 공개 이후 10회만에 유튜브 단독 조회수 천 만회를 돌파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