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서원 측 "20일 입대, 군사법원 재판 성실히 임할 것" [공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서원 측 "20일 입대, 군사법원 재판 성실히 임할 것" [공식]

입력
2018.11.22 12:30
0 0
사진=한국일보 자료사진
사진=한국일보 자료사진

배우 이서원이 입대해 공판 기일이 연기됐다.

이서원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2일 본지에 "이서원이 지난 20일 입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서원의 4차 공판은 내년 1월 12일 오전 11시로 연기됐다.

소속사는 입장문을 통해 "10월 12일 입영 통지를 받았고, 공판기일은 11월 22일로 예정돼 있는 상황이었다. 재판을 마친 이후 입대하기 위해 병무청 관계자와 구두 면담 및 병무청에 정식 서면 질의를 했다. 그러나 현행 법령 상 재판 출석은 병역 연기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최종 통보를 받았고 이에 11월 20일 입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에는 군인의 신분으로 군사법원을 통해 재판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서원은 지난 4월 술자리에서 함께 있던 여성 연예인에게 신체적 접촉을 시도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아 5월 불구속 기소됐다. 이후 이서원은 출연 중이던 KBS2 '뮤직뱅크'와 tvN 드라마 '어바웃타임'에서 하차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