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헤미안 랩소디'가 355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성난황소'가 개봉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록 밴드 퀸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지난 21일 하루 동안 15만 31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 355만 7247명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할리우드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를 누르며 역주행에 성공, 입소문의 힘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마동석 주연의 '성난황소'가 이날 개봉, 본격적인 경쟁에 나섰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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