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정수가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정수는 1972년생으로 올해 47세로 2003년 영화 '튜브'로 데뷔했다.
그는 '얼굴 없는 미녀', 드라마 '추노', '검사 프린세스', ‘밤을 걷는 선비’, ‘대박’ 등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도 인정 받았다.
한정수의 부친은 1954년 스위스 월드컵에서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한 한창화다.
한편 한정수는 ‘불타는 청춘’외에도 앞서 ‘1박 2일’ 김주혁 추모편에 절친으로 출연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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