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이 ‘더쇼’에서 깨알 매력을 대 방출하며, 게임에 도전해 흥미를 더한다.
20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SBS ‘더쇼’의 ‘소.확.겜’ 코너에서는 뜨거운 화제를 몰고 있는 걸그룹 아이즈원이 출연해 특급 한우 세트를 걸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게임’의 준말인 ‘소.확.겜’ 코너는 특별한 게임을 펼쳐 매달 최고의 1팀을 꼽는 코너다.
아이즈원은 지난주 몬스타엑스에 이어 흔들리는 밀가루 반죽 위에 토핑을 올려 가장 가격이 높은 피자를 만드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에 11월 두 번째 주자로 도전장을 내민다. 시작에 앞서 그녀들은 각종 애교를 대 방출하며 한우에 대한 마음을 표현한다.
또 계산력과 순발력을 속성으로 키우기 위해 구구단 외우기, 손 체조 등으로 의지를 다졌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본 게임에 들어서자 허둥지둥 하며 피자를 쏟는 등 위기를 맞는 모습이 팬심을 자극한다.
한편, 이날 방송은 ‘Genie’로 활동하고 있는 ‘골든차일드’의 막내 보민이 MC 용국을 대신해 스페셜 MC로 활약한다. 훈훈한 비주얼로 무대를 채워줄 보민과 MC 제노, 예은의 호흡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