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가 19일 방송에서 연속 3회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지금까지 ‘뷰티인사이드’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이날 비지상파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 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뷰티인사이드’ 15회 시청률 (유료가입)은 전국 7.3%을 기록했는데 ‘뷰티인사이드’는 지난 주 13회 5.6%, 14회 6.4%를 기록하면서 5%대 시청률에서 6%대 그리고 7%대 시청률로 매회 시청률을 상승시키고 있다.
‘뷰티인사이드’가 시청률 7%대를 돌파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뷰티인사이드’는 이러한 시청률 상승과 함께 이날 동시간대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시청률 3.1%를 배 이상 차이로 따돌리면서 비지상파 시청률 강자를 입증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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