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정규 앨범 타이틀 곡 ‘센 척 안 해 (One of Those Nights)’로 센티멘털한 매력을 선사한다.
키의 첫 정규 앨범 ‘FACE’(페이스)는 26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타이틀 곡 ‘센 척 안 해 (One of Those Nights)’를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어, 키의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특히, 이번 타이틀 곡 ‘센 척 안 해 (One of Those Nights)’는 감성적인 선율의 어쿠스틱 기타와 하우스 리듬이 어우러진 R&B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연인과 이별 후 자신의 연약한 마음을 인정하는 모습을 담담하게 표현해 공감을 자아내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키는 첫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26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KEY SHOWCASE - FACE’(키 쇼케이스 - 페이스)를 개최, 다양한 무대와 이야기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어서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키는 20일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샤이니 계정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금일 오후 4시에는 네이버 V SMTOWN 채널을 통해 솔로 앨범 준비 과정을 만날 수 있는 브이로그 콘텐츠 ‘Key-log’(키-로그)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한편, 키의 정규 1집 ‘FACE’는 26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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