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전인권 자택 무단침입한 40대 남성 ‘횡설수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전인권 자택 무단침입한 40대 남성 ‘횡설수설’

입력
2018.11.19 17:52
0 0
가수 전인권씨. 한국일보 자료사진
가수 전인권씨. 한국일보 자료사진

가수 전인권(64) 자택에 무단 침입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9일 낮 12시30분쯤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전씨 자택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로 박모(44)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수상한 사람이 갑자기 집에 들어오자 나가라고 했지만, 박씨가 응하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다. 박씨는 경찰조사에서 전씨가 오히려 본인을 감금했다고 주장하고, 어떻게 침입했는지 묻는 질문에 엉뚱한 대답을 하는 등 정상적인 조사를 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박씨를 상대로 침입 경위와 동기 및 음주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손영하 기자 frozen@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