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섹션TV 연예통신' 송종국, 악플러들과 전쟁…”변호사 쓸 거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섹션TV 연예통신' 송종국, 악플러들과 전쟁…”변호사 쓸 거다”

입력
2018.11.20 00:06
0 0
송종국이 화제다. MBC 방송 캡처
송종국이 화제다. MBC 방송 캡처

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악플러들에게 경고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이상민, 설인아, 경리 진행과 패널 박슬기 출연 아래 듀스 故 김성재의 23주기 추모식, 전 축구 국가대표 송종국과 아내 박연수와 아이들 송지아 근황, 2019년 수능 스타, 일본의 트와이스 흠집 내기 사태, 배우 공효진과 박해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송종국은 이혼 후 홀로 축구교실을 운영하며 살아왔다. 그에게 이혼에 관련한 유책 루머가 돌기도 했다.

송종국은 “이혼 후에 일을 잘 못해서 못 벌었다. 그래서 양육비를 못 줬고, 작년부터 줬다. 밀린 것까지 다 줬다. 요즘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생활비 때문에”라는 상황을 전했다.

송종국은 악플러들의 악성 댓글을 언급하며 “가끔은 화가 난다. 제가 악플러 다 고소할 거다. 변호사 쓸 거다”라는 법적 대응을 시사하기도 했다. 송종국은 이혼 후 악성댓글로 1년 간 산속에서 살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