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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박스오피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입소문 타고 부동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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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박스오피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입소문 타고 부동의 1위

입력
2018.11.1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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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영화 포스터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영화 포스터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5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지난 18일 일일 35만7214명을 동원, 누적 151만9875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개봉 전 한국 배우 수현의 캐스팅 소식부터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 거리로 관심을 받았다.특히나 ‘2019 수학능력시험’이 끝난 후라 더욱 많은 학생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박스오피스의 독보적인 흥행은 계속 도리 것으로 보인다.

이어 2위는 ‘보헤미안 랩소디’로 일일 관객 수는 31만9320명, 누적 관객 수는 313만8077명이다. ‘완벽한 타인’은 하루 동안 17만2566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35만309명이다.

한편 ‘신비한 동물사전’의 다음 이야기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파리를 배경으로 전 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린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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