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2일’ 헤이지니가 초통령의 위엄을 뽐냈다.
18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는 전라북도 전주에서 '더 전주 라이브 1탄' 편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헤이지니는 차태현, 윤시윤과 함께 팀을 이뤄 생방송에 도전했다. 정준영과 테프콘은 영어 교육 유튜버 올리버쌤, 김준호와 김종민은 개그맨 이용진과 팀을 이뤘다.
이날 전주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인물은 헤이지니였다. 초등학생은 물론이고 유치원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다둥이 아빠 차태현은 헤이지니를 바로 알아봤고, 데프콘은 "이분 영상을 안 보여주면 애들이 운다"며 헤이지니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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