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성모의 아들 봉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1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가수 조성모의 아들 봉연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봉연은 아침에 일어나 발가벗은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깜찍한 외모가 아빠 조성모와 닮아있었다. 그는 요구르트를 카메라를 든 삼촌들에게 나누어주며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조성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했던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번 주에 방송됩니다. 예쁘게 봐주세요"라며 "촬영 당시는 너무 힘들었지만 늦은 가을 아들과 좋은 추억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예고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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