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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매니저, 土夜 힐링 물결…2049 시청률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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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매니저, 土夜 힐링 물결…2049 시청률 5.2%

입력
2018.11.1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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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와 매니저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방송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와 매니저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방송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와 매니저의 힐링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진심을 고백하는 등 마음의 문을 활짝 연 모습으로 케미와 훈훈함을 뿜어내며 토요일 밤을 ‘힐링’으로 물들였다. 시청자들 또한 한층 더 가까워진 이영자와 매니저의 ‘힐링 여행’을 향한 열띤 호응을 보냈다.

특히 이영자와 이승윤을 반하게 만든 두 매니저의 배려와 센스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매니저는 각자의 연예인에게 한시도 눈을 떼지 않고 끊임없이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줘 참견인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감동하게 했다. 이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과 2049 시청률이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독보적인 1위를 달성해 ‘전지적 참견 시점’이 명불허전 토요일 예능 강자임을 입증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9회에서는 서로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선 이영자와 매니저의 힐링 여행 마지막 이야기와 자연과 도시를 넘나드는 이승윤과 훈남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29회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 1부가 9.1%, 2부가 10.2%를 기록했다. 또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은 1부가 4.2%, 2부가 5.2%를 기록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2부 수도권 가구 시청률과 2049 시청률은 모두 동 시간대 1위,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1시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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