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성모의 아들 봉연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한다.
18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봉태규의 아들 시하와 조성모의 아들 봉연의 단짝 케미를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시하는 단짝 친구 봉연이 집에 놀러 갔다. 봉연이는 시하의 어린이집 첫 친구다. 시하와 봉연이는 어린이집 첫 친구인 만큼 각별한 우정을 자랑한다고. 시하와 봉연이는 만나자마자 반가워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시하와 봉연이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목욕을 하며 단짝 케미를 뽐냈다. 두 아이는 서로의 말에 맞장구를 치며 죽이 척척 맞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앞서 조성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 당시는 너무 힘들었지만 늦은 가을 아들과 좋은 추억 됐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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