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OK저축은행, 서울 마지막 달동네 찾아 연탄나눔 봉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OK저축은행, 서울 마지막 달동네 찾아 연탄나눔 봉사

입력
2018.11.18 11:39
0 0
OK저축은행 직원들이 17일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을 찾아 연탄을 나르고 있다. OK저축은행 제공
OK저축은행 직원들이 17일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을 찾아 연탄을 나르고 있다. OK저축은행 제공

OK저축은행은 지난 17일 서울, 수원, 대전 3개 지역에서 ‘2018 OK저축은행 연말 사회공헌 대축제’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OK저축은행과 OK캐피탈 임직원 200여명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을 찾아 연탄 3만장을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했다. 개미마을은 6ㆍ25전쟁 이후 갈 곳이 마땅치 않은 사람들이 인왕산 중턱에 모여 판자를 엮어 살기 시작하며 처음 만들어진 곳으로 서울의 몇 안 남은 달동네 중 한 곳이다. 같은 날 OK저축은행은 대전과 수원에서도 저소득층에게 연탄, 방한 생필품 등 6,0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욱 기자 kdw1280@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