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인틴’ 유노윤호가 스페셜 디렉터로 등장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서는 보컬팀, 랩팀, 퍼포먼스팀이 분야 별 주제곡 평가전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예비돌들은 700명의 관객들 앞에서 각자의 주제곡 무대를 펼쳤다. 무대에 앞서 각팀과 등장한 것은 각 팀의 디렉터들이었다.
이날 스페셜 디렉터로 은혁과 함께 힘을 실은 동방신기의 유도윤호는 “이런 자리에 지원 나와서 기분이 좋고, 설레고 기대가 되고 무척 떨린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솔지는 “저희랑 약간 퍼포먼스 팀이랑 경쟁이 되지 않나 싶다”며 견제했고, 보컬팀만의 강정으로는 “범접할 수 없는 보컬 실력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은혁은 ‘퍼포먼스가 무엇인지 느끼셨으면 좋겠다”는 말로 열의를 불태웠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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