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가 아시아투어 서울공연을 매진시키며 기대감을 높였다.
국내외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이준기의 아시아 투어 공연 ‘2018-19 이준기 아시아 투어 딜라이트(이하 ‘딜라이트’)’ 서울 공연 티켓이 매진됐다. 지난 16일 저녁, 멜론티켓을 통해 ‘딜라이트’ 서울 공연이 예매 오픈 되자마자 약 1500석에 이르는 좌석 모두 매진돼 이준기의 공연을 향한 팬들의 높은 기대를 엿보게 했다.
2년 만에 개최되는 이준기의 아시아투어 ‘딜라이트’ 개최 소식은 아시아 전역에 퍼져있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이준기는 12월 15일 서울 공연을 포함해 아시아 6개 도시로 날아가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준기의 공연은 팬들과 함께하는 아기자기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이준기의 춤과 노래로 펼쳐지는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가세해 늘 팬들을 감동시켜왔다. 오랜만에 공연으로 팬들과 함께할 생각에 이준기 역시 기대와 설렘 그리고 기분 좋은 긴장을 느끼고 있다는 후문. 때문에 벌써부터 연습에 돌입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한편, ‘2018-19 이준기 아시아 투어 딜라이트’ 서울 공연은 다음 달 15일 토요일에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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