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새 싱글 '눈물이 나서' 발매 및 단독 콘서트 '별 자리' 개최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남편 하하가 쇼케이스 도중 깜짝 등장해 별과 다정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별은 이날 오후 6시 자신만의 감성과 이야기로 풀어낸 싱글 '눈물이 나서'를 발표하며 1년 만에 컴백한다. 또한 15년 만의 단독 콘서트 '별 자리'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추진혁 기자 ch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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