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PMC: 더 벙커'가 배우 하정우와 이선균의 뜨거운 사투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했다.
'PMC: 더 벙커'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전투액션극이다.
지금껏 스크린에서 본 적 없는 하정우, 이선균의 역대급 만남을 비롯해 두 배우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특히 캡틴 에이헵(하정우)과 닥터 윤지의(이선균)의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첫 만남은 생존을 위해서 두 남자가 펼칠 뜨거운 사투를 예고하며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글로벌 군사기업 PMC 블랙리저드 크루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캡틴 하정우와의 완벽한 팀 시너지를 예고하며,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영화화되는 글로벌 군사기업 PMC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이에 더해 CIA 핵심 팀장 맥켄지 역에 영국의 신스틸러 제니퍼 엘이 캐스팅되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