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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호주 가족들 지난 주 최고 시청률 기록 다시 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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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호주 가족들 지난 주 최고 시청률 기록 다시 깨다

입력
2018.11.1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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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 2’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방송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 2’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방송 캡처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주 가족들이 지난 주에 이어 15일 방송에서 또 한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 2’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청률 역사를 새롭게 쓰고 떠났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주가족편 전국 시청률(유료가입)은 4.8%, 수도권 시청률은 5.7%까지 상승했는데 이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 2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지난 주 호주 가족들이 전국 시청률 4.5%, 수도권 5.1%로 세운 시즌 2 최고 시청률 기록을 시청률 상승과 함께 이날 스스로 그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이날 호주 가족들은 공항으로 떠나기전 마지막 한국 여행기로 설악산을 여행하며 따뜻한 나라 호주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울긋불긋 단풍이 물든 한국 가을을 만끽했다.

호주 가족들은 지난달 25일 한국 첫 방문 날부터 시청률 4%대를 넘으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는데 총 4회 방송 동안 매회 연속 시청률이 상승 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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