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갓세븐이 올해 세 번째 컴백 소식을 알렸다.
갓세븐은 다음 달 3일 새 앨범 '프레즌트: 유 & 미(<Present : YOU> &ME)'를 발매한다. 이는 지난 9월 선보인 정규 3집 '프레즌트: 유(Present : YOU)'의 리패키지 앨범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갓세븐은 "그룹 갓세븐에게 있어 인생 최고의 선물은 팬들"이라는 기존 메시지에 '미(ME)'라는 요소를 더해 완성의 의미를 표현했다는 전언.
16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푸른 밤하늘을 떠올리게 하는 배경으로 구성돼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에 순차적으로 오픈될 '프레즌트: 유 & 미'의 티징 콘텐츠가 기대된다.
한편 갓세븐은 올해 3월 '아이즈 온 유(Eyes On You)'를 발표하고 5월부터 8월까지 17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를 성료했으며, 9월에는 정규 3집으로 글로벌 파워를 과시했다.
올해 활동의 대미를 장식할 '프레즌트: 유 & 미' 에디션은 내달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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