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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윤현민, 잘생긴 가을 남자…‘분위기보다 깊은 눈빛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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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윤현민, 잘생긴 가을 남자…‘분위기보다 깊은 눈빛에 빠져’

입력
2018.11.1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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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의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에스콰이어 제공
윤현민의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에스콰이어 제공

배우 윤현민의 댄디한 외모와 가을보다 깊은 눈빛이 돋보이는 화보 컷이 추가 공개되었다.

윤현민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었던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첫 화보 공개된 후 연일 화제인 가운데 15일 남성 스마트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트레몰로(TREMOLO)는 윤현민과 함께한 화보 컷을 추가 공개했다.

화보 컷 속 윤현민은 여심을 사로잡는 젠틀한 감성을 한껏 녹인 채로 따스한 햇살이 스며드는 배경을 뒤로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하였으며, 구두를 매만지며 사뭇 시크한 눈빛을 연출하는 등 ‘댄디함의 정석’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한, 다양한 아우터로 각기 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여 캐주얼하면서도 댄디한 오피스룩을 완성하였으며, 터틀넥과 니트, 셔츠 등의 이너를 멋스럽게 레이어링 해 겨울철 데일리룩으로 손색없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촬영 현장에서 윤현민은 각 스타일에 맞는 포즈와 연기를 완벽하게 연출하는 것은 물론, 쉬는 시간에도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는 등 적극적이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현민은 ‘계룡선녀전’에서 열연하고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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