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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1115)-로힝야족 난민, 우리는 절대 돌아가지 않아

입력
2018.11.15 17:39
수정
2018.11.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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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와 방글라데시가 전격 합의한 로힝야족 난민 송환 프로그램이 시작된 15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 부근의 우치프랑 난민 캠프에서 로힝야족 난민들이 송환 반대 시위를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얀마와 방글라데시가 전격 합의한 로힝야족 난민 송환 프로그램이 시작된 15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 부근의 우치프랑 난민 캠프에서 로힝야족 난민들이 송환 반대 시위를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115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33차 ASEAN 정상회의 일환으로 열린 13차 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앞쪽) 옆에 앉은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논의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15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33차 ASEAN 정상회의 일환으로 열린 13차 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앞쪽) 옆에 앉은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논의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내각이 5시간의 마라톤 회의 끝에 EU와 영국간의 브렉시트 협상안 초안에 대한 지지를 결정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도날드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오른쪽)이 미셸 바르니에 EU측 협상 수석대표로부터 브렉시트 협상안 초안을 넘겨받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내각이 5시간의 마라톤 회의 끝에 EU와 영국간의 브렉시트 협상안 초안에 대한 지지를 결정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도날드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오른쪽)이 미셸 바르니에 EU측 협상 수석대표로부터 브렉시트 협상안 초안을 넘겨받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내각이 5시간의 마라톤 회의 끝에 EU와 영국간의 브렉시트 협상안 초안에 대한 지지를 결정한 가운데 14일(현지시간)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런던의 다우닝 10번가 앞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영국 내각이 5시간의 마라톤 회의 끝에 EU와 영국간의 브렉시트 협상안 초안에 대한 지지를 결정한 가운데 14일(현지시간)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런던의 다우닝 10번가 앞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최근 필리핀 항에서 '한국 플라스틱 쓰레기'를 채운 컨테이너가 발견되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15일(현지시간) 마닐라 주재 한국대사관 앞에서 환경운동가들이 쓰레기를 가져가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항의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최근 필리핀 항에서 '한국 플라스틱 쓰레기'를 채운 컨테이너가 발견되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15일(현지시간) 마닐라 주재 한국대사관 앞에서 환경운동가들이 쓰레기를 가져가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항의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지난 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중간선거 관련 기자회견 중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설전을 벌인 후 백악관 출입금지 조치를 당했던 짐 아코스타 기자가 백악관 출입금지 해제를 요구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14일(현지시간) 워싱턴의 연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 중인 CNN 측 변호사인 테드 부트로스 변호사 옆에서 한 시위자가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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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툴롱에 정박중인 샤를 드골 항공모함에 도착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툴롱에 정박중인 샤를 드골 항공모함에 도착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막(17일)을 앞두고 15일(현지시간) 파푸아뉴기이 포트모르즈비의 인터네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APEC 장관급회담이 열린 가운데 단체 기념 사진에 도착한 세코 히로시게 일본 경제산업상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나란히 서 있다. AP 연합뉴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막(17일)을 앞두고 15일(현지시간) 파푸아뉴기이 포트모르즈비의 인터네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APEC 장관급회담이 열린 가운데 단체 기념 사진에 도착한 세코 히로시게 일본 경제산업상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나란히 서 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 국경에 캐러밴을 막기 위한 현역군 배치 등 트럼프 대통령의 엄포에도 불구하고 미국행을 시도하는 중미 캐러밴 선발대가 미국 샌디에이고와 맞닿은 멕시코 티후아나에 도착한 가운데 14일(현지시간)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 등이 텍사스주 도나의 베이스 캠프 도나를 방문해 장병들 앞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멕시코 국경에 캐러밴을 막기 위한 현역군 배치 등 트럼프 대통령의 엄포에도 불구하고 미국행을 시도하는 중미 캐러밴 선발대가 미국 샌디에이고와 맞닿은 멕시코 티후아나에 도착한 가운데 14일(현지시간)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 등이 텍사스주 도나의 베이스 캠프 도나를 방문해 장병들 앞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일반 공개를 앞두고 촬영한 사진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남서쪽으로 약 32km 떨어진 버려진 채석장에 건설된 인터컨티넨탈 상하이 원더랜드 전경. 로이터 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일반 공개를 앞두고 촬영한 사진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남서쪽으로 약 32km 떨어진 버려진 채석장에 건설된 인터컨티넨탈 상하이 원더랜드 전경.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ks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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