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크 ‘헛걸음 보상제’ 서비스 실시>
고객이 올 때까지 팔지 않는다.
◇고객이 인터넷 중고차 사이트에서 중고차 매물 보는 장면
고객: “이 차가 마음에 드네, 매매단지 가서 직접 봐야지~”
◇고객이 중고차 매매 단지에 방문한 상황
고객: “홈페이지에서 봤는데 이 차 있나요?”
딜러: “다른차 ㄱ? 아 방금! 팔림!”
고객: (속으로 생각) “다른 차 보기 싫은데… 여기 오느라 든 내 시간, 교통비…”
“치킨 방금 출발 했어요.” 이건 마치 늦는 치킨집의 기본 공식!
◇두 친구의 대화
고객: “홈페이지 광고 정보 보고 딜러한테 연락해 보면 얘기가 달라져.”
친구: “엠파크 홈페이지 헛걸음 보상 서비스면 걱정 할 필요 없는데?”
고객: “두둥, 그게 뭐야?”
◇헛걸음 보상제 이용방법
친구: 엠파크(m-park.co.kr) 홈페이지 보면 광고 매물에 ‘헛걸음 보상 서비스’ 표시가 된 차량이 있어. 이제 ‘방문예약’ 버튼을 눌러. 그러면 사전 신청이 된단다. 친구야.
◇딜러와 고객이 전화하는 장면
친구: “이제 딜러에게 연락이 올 거야. 이제 방문 약속 시간만 잡으면 끝이야. 헛걸음 보상제 해당 차량이면 방문 예약한 사람이 방문할 때까지 딜러는 그 차를 다른 사람에게 팔 수 없어.”
◇고객이 친구에게 질문하는 장면
고객: “아니 그래도 딜러가 판매 거부하거나 다른 차량 사라고 하면 어떻게 해?”
딜러: 안 팔아!!
◇친구: “그런 문제가 발생하면 엠파크에 ‘헛걸음 보상 신청’을 해. 100만 원을 보상금으로 준다고.”
엠파크 고객지원센터 안내 : 1544-4967
“아하, 엠파크가 확실하게 보증하니 역시 믿을 수 있겠네.”
◇엠파크 매매단지에서 딜러와 고객이 계약하는 장면
“엠파크에서는 중고차 살 때 헛걸음할 일 없네.”
백종호 디자이너
이순지 기자 seria112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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