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 중외학술복지재단 주최로 15일 서울 서초구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꿈을 그리다 장애인과 함께 하는 미술대축제 2018 JW아트 어워즈' 시상식이 열렸다. 이 행사는 장애인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내기업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시도한 최초의 미술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발달장애를 가진 만 16세 이상의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순수 미술계열과 일러스트레이션 2개 분야로 나누어 모집했다. 수상작은 19일까지 서초구 한우리정보문화센타에서 전시된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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