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일 동아특수정밀㈜ 대표이사(전 고대인천교우회 회장)는 오랫동안 자동차 부품산업에 종사하며 근로자가 안전한 공장을 추진하여 무재해 20년을 달성하여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더욱이 함께 일하고 싶은 공장 실현에 노력하여 노사문화 발전에 공이 크고 자동차 부품산업의 국제화를 위해 품질향상은 물론 지속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노력을 추진해 왔다.
이에 (사) 글로벌경영학회는 11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백석대학교 캠퍼스 예랑홀에서 열리는 동계국제학술회의에 앞서서 전병일 대표이사에게 2018년 (사)글로벌경영학회 글로벌경영 경영자대상을 시상한다.
전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한 기계설계, 전자회로 설계 및 프로그램 분야의 기술과 노하우를 집대성해 자동문 개폐기 및 안전장치 기술을 완성해 국내외 자동차 업계에 공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 것이다.
그간 (사) 글로벌경영학회 경영자대상의 수상자로 박상희 전 중소기업중앙회장, 권선주 전 기업은행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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