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다나가 단독 리얼리티 예능 ‘다시 날개 다나’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라이프타임 채널이 가수 다나의 자존감 회복 프로젝트 ‘다시 날개 다나(이하 ‘다.날.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깜짝 공개했다. 14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다나가 자신의 근황과 ‘다.날.다’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진솔하게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다나는 “다시 연예인을 할 생각이 없었다.”며 그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를 털어 놓았다. “괜히 살찐 모습으로 나와서 팬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고 밝힌 다나는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이유와 팬들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나가 티저 영상에서 미처 전하지 못한 속마음은 ‘다.날.다’ 본편에서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다나의 본격적인 자존감 회복 프로젝트가 펼쳐질 라이프타임 채널 ‘다.날.다’는 12월 4일 첫 방송할 예정이며, 그에 앞서 오는 21일 수요일 오후 5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LifetimeKorea)을 통해 선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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